↑ [이동식 목조주택에 들어가는 단열재(사진 왼쪽)와 마감재를 설명하고는 (주)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 모습.] |
이들은 8일 오전 8시 30분 매경미디어센터를 출발해 캠핑 카라반 공장(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과 이동식주택 제작 공장(충북 음성군 음성읍)을 견학했다.
최근의 캠핑문화는 주5일제 도입과, 가족중심의 레포츠 문화의 활성화로 오토캠핑(Auto Camping)에서 글램핑(Glamping)을 거쳐 선진국형 힐링파크(Healing-Park)로 진화하고 있다.
‘힐링파크’는란 기존의 오토캠핑장과 글램핑, 캐빈사이트(Cabin Site)를 한단계 끌어 올린 종합 레저복합시설로, 과거의 단기 체류(1~3일)형태에서 중장기(3일~한달) 체류가 가능하도록 숙박시설과 힐링(Healing
(주)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는 “힐링파크의 기본구성은 면적 6600㎡ 이상 규모, 카라반 5~20동, 캐빈/모빌홈 5~20동, 오토캠핑장 20개 SITE 이상, 매점, 취사장 등의 제반시설이며, 예상 창업자금은 5억~20억원(토지비 제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 =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