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90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만도는 이날 4분기 및 지난해 실적을 공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1조4641억원을, 순이익은 23.1% 줄어든 203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1
만도측은 4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비자동차 부문이 부진하고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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