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구리 남양주 지사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그리드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정보교환을 통해 에너지 효율
한전은 스마트 그리드 스테이션의 설치로 연간 전력사용량의 10%를 절감하고 연간 12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우선 남양주 지사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상반기 중 그 결과를 분석한 뒤 전국 210개 한전 사옥을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