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TV까지…전자기기 빌려쓰는 `알뜰족` 늘어

PC, 노트북, TV 등 전자기기를 빌려쓰는 '알뜰족'이 늘면서 관련 행사도 생겨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일 최신 PC를 비롯해 노트북, TV를 빌려 쓰는 '스마트렌탈'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자유여행상품권과 토리버치 핸드백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렌탈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신규가입자나 기존 이용자가 월 2~4만원대에 스마트 3D TV 등 전자기기를 빌려쓰는 서비스다. 약정기간 동안 제품보증은 물론 PC전담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말까지 통신해결번호 106번과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