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호텔&리조트가 서울 동대문 인근에 특1급 호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개장했습니다.
11개 층에 객실 170개를 갖춘 이 호텔은 서울 시내에서 두 번째로 들어서는 JW메리어트호텔입니다.
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서울에 있는 호텔 중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이먼 쿠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한국은 북아시아 여행의 중심"이라며 "이번 호텔 개장과 함께 럭셔리 브랜드 호텔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