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 세포생물 연구팀이 '제3의 흡연'이 간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일반 쥐들이 제 3의 흡연 환경에 노출됐을 경우 간과 폐에 심각한 손상이 왔고 피부에 난 상처 회복이 지연됐으며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가정에 흡연자가 있을 경우
한편 '제 3의 흡연'에 대한 연구 결과는 과학전문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 최신호에 실렸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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