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온음료와 발음이 유사한 2(이)월 5(오)일을 이온데이로 지정하고 이온음료 대표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하는 대전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 포카리스웨트 900ml 990원, 파워에이드1.5ℓ 1140원, 게토레이 1.5ℓ 1130원 등 대표 이온음료가 기존대비 반값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온음료는 나트륨이온, 염화이온, 칼륨이온 등 몸 속 전해질 농도와 비슷해 흡수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며 "4일 입춘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며 소비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행사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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