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1월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7%, 전달보다는 0.2% 상승했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소폭 올랐지만, 예년과 비교했을 때 오름폭이 크지 않아 전반적으로 물가는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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