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업협회 다문화 가족 초청의 밤 |
이번 행사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 필리핀과 베트남의 주한 외국공관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태용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은 "다문화가족은 다른 문화와 언어가 잘 조화를 이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데 큰 장점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 자녀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입업협회는 지난해 7월 양국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200여명의 구매사절단
한국수입협회는 이번 다문화 가족 초청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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