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캠코는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지난해 10월 14일 서울시로부터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이 소유했던 감정가 1억1000만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 등을 공매의뢰 받아 온비드를 통해 지난달 16일 첫 입찰을 실시, 입찰 6회차인 2
같이 공매에 나왔던 감정가 1700만원 상당의 서울올림픽 기념주화, 러시아 기념주화 등 9점은 입찰 3회차인 지난 2일 감정가의 83% 수준인 1400만원에 낙찰됐다.
매각금액은 체납세금 회수를 위해 서울시로 전액 회수된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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