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두피.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제품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샴푸(두피 클렌징 & 모발 건강 개선), 컨디셔너(손상 모발 개선 & 윤기 케어), 에센스(두피 케어 & 모발 강화)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새롭게 출시한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아유르베다(인도 전통 민속 의학)의 약재인 헤나, 인디안구즈베리, 트리블러스 테레스트리스 등 9가지 생약성분의 효능을 동아제약의 기술력으로 극대화시켜 '탈모예방과 양모'에 특허를 받은 베다셀성분과 모발과 두피 질환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 아몬드, 코코넛 등의 5가지 아유르베다 오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해성분인 실리콘,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인공색소를 배제하고 천연방부제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실리콘은 모발 표면을 감싸 윤기를 더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지만 장기간 사용시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로워 탈모의 원인이 되고, 계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샴푸, 컨디셔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에센스는 2월 초부터 구입 할 수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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