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호를 받지 못하는 5천만원 초과 고액 예금자들은 거래 은행을 결정할 때 은행의 자산 규모와 부실채권 비율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송홍선 연구위원은 '예금자에 의한 시장규율 연구' 보고서에서 고
이는 총자산수익률이나 BIS 자기자본비율 등 다른 건전성 지표들은 고액 예금자 유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으로 고액예금자에 의한 은행 건전성 규율이 아직까지 불완전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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