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amera는 최대 4명의 지인과 동시에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 공유를 할 수 있는 미디어 공유 서비스다. 동영상과 포토북 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나 NFC 없이도 'Sound QR'을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Sound QR 기술은 최대 5m 내에서 U+Camera를 실행 중인 사용자에게 앱에서 제공하는 소리를 전송해 이를 스마트폰이 인식하고 반응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메시지 인증이나 페어링 없이 사용자 간 실시간
U+Camera는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U+Box 가입자라면 클라우드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U+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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