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모토로, 여행 자체의 경험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FLY to'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FLY to' 캠페인은 예고편인 '프리런칭'편이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개월간 방영됐고 본 캠페인인 '깨달음'편이 지난 13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 응모를 통해 제작되는 최종편이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호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좀브랑(Jomblang) 동굴, 수라바야의 브로모(Bromo) 화산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풍경에 담겨진 감성을 토대로 여행이 갖는 의미를 표현함으로써, 고객의 감성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여행의 동반자'로서의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FLY to' 캠페인은 시청자가 직접 광고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광고로써, 개개인의 여행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s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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