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차관보는 mbn '송지헌의 뉴스광장'에 출연해, 주택가격 급락과 금리급등 가능성에 대비해 주택담보 대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저성장이 고착화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내외 악재로 내수경기가 위축된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정부는 인위적인 경기부양보다는 원칙과 정도에 따라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것이며, 올해도 성장잠재력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