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4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신년사에서 전 세계 기술력 4위, 수출 8위의 위상에 있는 한국 섬유패션산업이 올해 세계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회장은 섬유패션산업이 한국경제를 선도하는 창조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독려했습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섬유제품 개발에 힘쓰고, 타산업과 융합으로 신사업을 창출하며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반
신년 인사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새누리당 이완영·이현재 의원, 민주당 전순옥·홍의락 의원과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