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패치 점검이 조기에 완료됐지만 정식 패치는 진행되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9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상점 기능 최적화 및 안정화를 위해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은 이날 오후 12시까지 계획됐으나 공지된 시간보다 약 3시간 빠른 오전 8시 44분께 완료됐다.
롤 점검은 완료됐지만 고대하던
롤 패치는 지난해 12월 18일 실시된 3.15 패치가 가장 최근에 이뤄진 상황이다.
하지만 상점 점검과 함께 마치 롤 패치가 진행된 것처럼 보도돼 게이머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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