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복령버섯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 알레르기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연구원 손동화 박사 연구팀과 서울대 강창률 교수 연구팀은 복령버섯 추출물이 조절성 T세포를 유도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연구팀은 생쥐에 복령버섯 추출물을 먹인 결과 T세포가 유도돼 설사, 체온저하 등 알레르기 반응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