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이 연초 고객 몰이에 나서기 위해 초특가 상품을 출시,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저가항공사들은 연말 연초 특수를 맞아 각 노선별 특가 상품을 내놨다.
특히 7일 운항 6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2월 누적 탑승객 1000만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 항공권과 JDC 면세점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한공은 첫 취항 이후 지금까지 단 한건의 비행사고도 내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 7개
제주항공은 올해 국내선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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