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이온켐텍 홈페이지 |
'라이온켐텍'
삼성증권은 3일 라이온켐텍의 인조대리석 공장 화재로 단기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라이온켐텍은 인조대리석과 합성 왁스를 주로 생산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이 공장의 생산 규모는 69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74.4%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매출액 933억4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8억2700만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뒤 우량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오후 2시13분께 문평동 4공단에 있는 공장 3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면적 1만5852㎡의 공장 3층이 전소됐고 1·2층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