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상장으로 적지않은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 생명보험업계는 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동양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1일 올해 주요 사업전략으로 '보장성 상품' 강화를 내걸었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변액보험 상품이 지난해부터 수익률 저하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
생보사들은 이와 함께 연금보험 등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맞춘 전략이 강조되고 국내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