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부진과 실업급여 대상자 확대 등으로 지난해 실업급여 신청자가 처음으로 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56만3천562명으로 2005년보다 8.8%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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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고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층 실업급여 신청자가 전체의 27%를 차지해 청년층 실업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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