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웃사랑 마음 되새겨

↑ 사진 = 뉴시스

파라다이스그룹(대표이사 김홍창)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 사옥에서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점등식을 갖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22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성금 1억원을 모았고 이 성금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카드로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를 장식했으며 아동합창단 '아이소리 앙상블'이 초청돼 시민을 위한 캐롤 메들리 공연을 펼쳤습니다.

'아이소리 앙상블'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윤성태)이 인공와우(청각보조장치) 청각장애 아동의 음악 교육을 위해 2009년 창단한 세계 최초의 합창단입니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