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구이용 고기, 와인 등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우선 구이용 먹거리로 '호주산 척 아이롤(100g/냉장)'을 40% 할인한 1320원에, '로스팅 오리(500g/1팩)'를 30% 할인한 6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해산물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노르웨이산 연어회(300g/1팩)'를 1만5800원에, '캐나다산 랍스터(450g내외/1마리)'를 1만2500원에, '블랙 타이거(10마리/1팩)'를 99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롤까스, 로스트윙, 새우튀김 등 다섯 가지 튀김 간식을 한 팩에 담은 '크리스마스 파티팩'을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와인 60여종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와인 병을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구성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낸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750ml)'의 경우 정상가보다 45%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연말 모임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와인(750ml)보다 용량이 두 배 큰 매그넘 와인으로 기획한 '에쿠스 까베네 쇼비뇽(1.5L)'은 50% 저렴한 3만5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산타, 루돌프 등으로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웨이퍼 5입 기획(500g)'을 8500원에, '크라운 과자 산타 양말 기획(327g)'을 29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구이용 먹거리부터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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