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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LG유플러스 서울역 사옥과 상암사옥, 부산 감전 사옥에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또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헌혈증 1장당 회사가 1만원씩 매칭 지원해 모아진 헌혈증과 기금은 내년 1월 LG유플러스 리더혁신캠프에서 혈액암 환아 지원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총 1004매의 헌혈증과 1004만원 모금이 목표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최상철 POS기획팀 팀장은 "작은 수고로 고통 받는 이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 동료와 함께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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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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