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분당 정자동 사옥에서 '제9회 LH청년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소설부문 대상에는 정수민(서울과학기술대 문창과 3학년)씨의 '서울 그리고 낙타'가, 시부문 대상에는 이소연(명지대 문창과 2학년)씨의 '염전'이
한편,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에게 국토자원 과 주거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년문학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단편소설을 공모하는 'LH청년문학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