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공공 연구기관 등 연구·개발 핵심주체들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 수준과 기관의 사업화 역량 등이 내년부터 점수로 측정됩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기술거래소,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기술사업화 지표'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산자부는 이 지표를 활용해 내년부터 259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점수표를 작성해 기관별 사업화 수준과 역량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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