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부두인 부산 북항이 오는 2020년까지 호주 시드니나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 팜아일랜드 같은 도심형 해상관광지로 재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항만공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재계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김
정부는 기존부지와 매립 부지 등으로 나눠 재개발하고 부산역 철도부지와의 연결데크를 설치해 도심과 연계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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