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는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해 사회기금조성을 통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말벗봉사활동', 생활정보안내와 노인시설 방문활동, 연말연시 독거노인 내복나누기 등 독거 노인복지와 고독사 방지를 위한 활동에 공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케이티스는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협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독거노인보호 활동을 위해 이번 시상식 후 재협약을 진행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는 케이티스의 재능기부 직원 120명이 '나눔천사'가 돼 일대 일로 매주 2회씩 안부전화를 하고 3일 연속 연락이 안 될 경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긴급출동을 요청해 신변을 확인토록 하는 봉사활동이다.
케이티스는 이 외에도 소외 아동 및 장애인, 노숙자를 위해 자체 지역 센터 20여곳과 결연을 맺고 사회공헌활
전인성 케이티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명감을 갖고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케이티스는 향후에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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