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공동주택 보안강화를 위한 통합 보안 시스템 '더샵 지키미'를 최근 개발했습니다.
보안 취약 계층인 여성과 어린이를 범죄로부터 지킬 목적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 출입구부터 가구 출입구까지의 공간을 단지 내부, 외부, 가구 내부 등 3단계 영역으로 나눠 영역별 보안 방어체계를 구축했습니다.
1층 로비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홀 주변, 놀이터, 분리수거
또 비상호출 시스템과 연계해 비상상황 발생시 경비원 출동 전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해 피해 확산을 막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