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가파마을과 삼성생명 등이 올 한해 도시와 농촌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농림부는 올해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수상자로 마을리더 부문에 임광빈 가파 마을 대표를, 기업·단체 부문에 삼성
가파마을은 5개 기관과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가구당 한 해 평균 190만원의 농업외 소득을 올렸으며, 삼성생명은 1부서 1촌 운동을 전개해 223개 마을과 자매결연하고 이들 마을 발전을 위해 2004년 이후 올해까지 총 2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