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상품 전문 매장 올리브영이 14주년 기념 빅세일을 진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 올리브영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일까지 1만 여개의 품목에 10~50%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메이블린', '니베아'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고 '버츠비', '클리오', '입큰' 등은 30%,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한스킨' 등에 10~20%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엘르걸', '싸이닉', '해피바스', '아크네스', '로즈앤코', '바세린', '려', '미장센', '라끄베르', '스킨79' 등은 등은 50% 할인돼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빅세일 이벤트는 12월 릴레이로 펼쳐지는 '빅 이벤트' 중 첫 번째로 '빅1'에 해당하며 '빅2', '빅3'까지 이벤트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영 측에 따르면 '빅2'는 오는
올리브영 빅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브영 빅세일 행복한 12월이다", "올리브영 빅세일 할인 브랜드가 이렇게 많아", "12월 한 달은 올리브영에 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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