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 KDI 원장은 내년
경제전망과 관련, 국내총생산 기준 4.3%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제시하고 오는 26일 KDI가 발표하게 될 수치도 여기서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원장은 오늘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민간소비 3.8%, 설비투자 7.
현 원장은 최근까지 북핵과 미국 경기 상황 등이 악화될 경우를 전제로 내년 4.3% 성장률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강조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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