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해상에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경기서해안과 충청서해안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영상의 기온 속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지만, 저녁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요. 강원영동과 전라북도북부, 경상북도북부지방도 저녁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다소 많은 양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4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겨울 채비를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을 켜거나 TV 일기예보를 보면서 그날의 날씨를 확인하고는 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에 있는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을 비롯한 민간 기상업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앱들을 출시해 국민의 안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상청이 제공하는 ‘기상청 날씨’ 앱의 장점은 기상특보 기능입니다. 특보가 발표된 시각마다 해당구역을 볼 수 있으며 지도를 통해 보다 더 직관적인 특보 상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케이웨더 날씨’ 앱은 예보만을 전달하는 다른 어플들과는 달리 케이웨더 자체의 독자 예보에 기반한 날씨정보와 전문 기상캐스터들이 전하는 날씨방송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간혹 내용이 부실한 것도 있지만 알아두면 유익한 날씨 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만 이용한다면 날씨 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보다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케이웨더 예보센터에서 전해드리는 M머니 날씨와 경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