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얼굴 정보와 홍채, 지문 등 IC칩에 바이오 정보를 담은 전자여권이 발급됩니다.
정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권고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외교관과 관용여권을 대상으로 전자여권을 시범 발급하고, 하반기부터 일반여권에 대해서도 확
정부는 특히 미국이 비자면제를 위해 전자여권 발급을 의무화한 점을 고려해 최첨단 보안요소를 적용한 전자여권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전자 여권이 발급되면 출입국 심사 시간이 단축되고, 위변조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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