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들어 국내 완성차와 부품업체들의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3.9% 늘어난 43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품수출액은 103억 달러로, 완성차 수출 증가율 11.9%의 두배에 달하는21.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산자부는 이런 추세가 계속돼 내년 수출액은 48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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