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2금융발 주택담보대출 위기론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김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11월 기준 저축은행 여신총액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2%, 5조원선에 불과한 데도 2금융권이 부동산 금융위기의 원인
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업계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증가분은 5개월을 합쳐서 총 2천8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10월 한달만 1조9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