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외교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협업 활성화를 위한 4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와 수은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유상원조를 맡고 있으며 외교부와 국제협력단은 무상원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협의회에서 4개 기관은 신규사업에 대한 유·무상 원조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
또 내년 중 모잠비크, 콜럼비아, 스리랑카, 캄보디아 주재 국외사무소를 수은과 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현재 기재부와 외교부 간 시행 중인 인사교류를 수은과 국제협력단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