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 차체와 부품의 20%를 탄소섬유로 대체하면 무게가 30% 줄어 세계적으로 연간 8조 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경련 신축회관인 FKI타워 콘퍼
회의에선 세계적으로 에너지와 환경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초경량 고강도의 친환경 소재로 항공기, 자동차, 건축물 등 활용분야가 무한한 탄소섬유를 선제적으로 집중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중형차 차체와 부품의 20%를 탄소섬유로 대체하면 무게가 30% 줄어 세계적으로 연간 8조 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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