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택 거래량이 전분기에 비해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거래량은 총 14만2,927가구로, 2분기 거래량인 29만9,546가구와 비교하면 15만6,619가구 감소했다. 이는 2분기 거래량의 47.71% 수준이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3만2,555가구가 줄었다.
이어서 서울 2만1,288가구, 부산 1만4,001가구, 대구 1만3,811가구, 경남 1만3,016가구, 경북 9,596가구, 인천 9,089가구 등의 순이었다.
건물유형별로는
[매경닷컴 조성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