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남동부 연짝현 인민위원회와 용접직업학교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과 위원회는 2018년까지 빈곤층 가정 청소년을 매년 120명씩 선발해 용접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입니
용접직업학교는 다음 달 첫 입학생을 받아 3개월 동안 용접이론과 실습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오영환 포스코건설 베트남 베트남법인장은 용접직업학교에서 배출된 교육생에게 좀 더 많은 취업 기회가 생기도록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