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가 6년 만에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
노조는 지난 10∼1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4%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노사 단체교섭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내일(23일)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들어가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배치된 필수 인력을 제외한 노조원 1천5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6년 만에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