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회전율이 6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실제 8월 은행의 예금회전율은 월 3.4회로 2007년 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예금회전율은 예금지급액을 예금 평 잔액으로 나눈 것으로, 이 수치가 낮은 것은 예금자들이 돈을 쓰지 않고 은행에 묻어둔다는 뜻입니다.
예금 회전율이 6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