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대 재벌 기업이 이명박 정부 5년간 받은 법인세 공제·감면액이 10조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민주당 설훈 의원에게
법인세 공제·감면액은 2008년부터 3년간 줄다 2011년과 2012년 크게 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기업친화적 정책 기조 아래 법인세를 최대 5%포인트까지 낮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 10대 재벌 기업이 이명박 정부 5년간 받은 법인세 공제·감면액이 10조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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