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범미주국세청장회의체(CIAT) 등 7개 국제기구와 프랑스,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7개 옵서버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에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안정적인 재정 수입 확보와 공평과세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국세청은 의장국으로서 아태지역 16개 국세청이 역외탈세 대응 등 과세 현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논의를 주도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