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터넷 클릭 하나로 농업손실금 보상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통계를 활용한 보상금 산정시스템을 구축하고 내일(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복잡하게 진행해온 농업손실 보상, 주거이전비 등의 보상을 전산화해 사업 시행자가 오류없이 손쉽
또 보상 대상자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보상종류를 선택한 뒤 간단한 조건만 입력하면 보상금 정보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운영은 한국감정원(www.kab.co.kr)이 맡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