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초반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 상승률이 25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월에 비해서는
하지만 전세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올라 2004년 10월의 1.4%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월세도 1년 전보다 0.3% 올라 2004년 5월의 0.4%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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