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 행렬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금 대출 실적은 9천 건, 8천
이는 직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8월의 8천8백여 건, 7천9백억 원을 넘어서 월간 최고 기록을 다시 세운 것입니다.
주택전문가들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취득세를 100% 면제해주고, 양도세도 5년간 면제해주는 혜택이 올해로 끝나는 만큼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의 거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