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내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모두 소폭 늘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8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이 1천143조 6천억 원으로 7월 말 대비 6조 9천억 원(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도 1.13%로 지난달 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8월 국내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모두 소폭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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