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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앞 바다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로 만든 먹는해양심층수를 10월부터 태국에서 마실 수 있게 됐습니다.
(주)경광이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먹는해양심층수 ‘1000K’가 태국 식약청의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습니다.
‘1000K’는 강원도 고성군 앞 바다에서 취수한 먹는해양심층수로 해양심층수가 가진 특성 그대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에 미네랄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비율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경광의 유성모 대표는 “품질에 자신이 있는 만큼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1년여의 현지 조사와 시장 친화적 전략을 바탕으로 동남아 유통 중심 국가인 태국에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먹는해양심층수 수출을 주관한 (주)GTT Networks의 김형수 대표는 “한국의 해양심층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지난 1년여간의 준비 기간과 13개국 이상의 현지 시장 개척이 첫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동남아 시장의 마시는 물에 대한 품질 기준이 우리나라와 다르고, 해양심층수의 특수성 때문에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종교와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 한국의 해양심층수가 현지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먹는물과 먹는해양심층수의 관리 기관이 일원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국 식약청의 생수 품질과 품목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 식약청에서 한국의 먹는해양심층수에 대한 품목 인증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마시는 물
(문의 : 02-444-8804 / www.1000k.co.kr / www.facebook.com/dsw1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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